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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리10

인체 친화적인 자연요법으로 질병을 관리하자. 인체 친화적인 자연요법으로 질병을 관리하자.의학에서는 우리의 인체를 어떻게 보느냐에 의해 그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마치 연필을 깎을 때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깎는 것과 아래에서 위로 깎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종전의 의학에서는 침 한약 약물 수술을 활용해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이는 우리 인체에 어떤 무언가를 넣어서 병을 낫게 하는 것이죠. 세균과 바이러스가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약물을 투입해서 병균을 죽이거나,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해서 한약이나 침구를 활용해서 병을 낫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과는 다르게 인체의 자연 회복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병을 낫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카이로프랙틱 의학"입니다! 우리의 자연회복력은 전혀 새로운 .. 2020. 10. 5.
현대의학의 맹점,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의 의의 현대의학의 맹점,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의 의의 우리들은 살면서 "아프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아프다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가 아니라 "몸이 아프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을 질문했나요? 신체가 아프다는 것은 몸만 아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이 아플 때, 쉽게 낫지 않을 때 우리는 좋다고 소문난 곳을 모두 찾아 다닙니다. 낫길 바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도무지 낫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 한편에서는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하는 염려와 절망감이 들 때 비로소 "아프다"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 중이염수술, 만성소화불량, 만성피로, 만성 알레르기, 골절, 건선, 풍치, 허약체질, 만성두통, 요통 등 아프다라고 할 수 있는 증상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러한 증.. 2020. 10. 5.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인 의학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인 의학 최초의 의학은 '자연의학(natural medicine)'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점차 발달하면서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전문적으로 하는 '약물의학(allopathy medicine)'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자연의학은 약물의학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려는 취지에서 나온 '보완대체의학'의 동의로서 약물의학 이외는 모두 자연의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연의학은 오랜 세월 동안 임상 경험을 통해 검증되어 비교적 안전하고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 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고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그만큼 인체 친화적이라는 것이죠. 예방관리에 적합한 의학으로 전체(holistic)에 초점을.. 2020. 10. 5.
의료패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현대의학 의료패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현대의학염증을 치료하는 페니실린과 두통에 효과적인 아스피린 등을 생산하는 제약이 산업화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취제의 발달로 수술을 쉽게 하고 예방접종이 보편화 되게 되었습니다. 세계 1, 2차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자를 치료하면서 약물의학은 의료시장을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이 점점 커지게 됨에 따라 교육을 보급화하고 전문과를 늘려서 의료패권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20세기 사상의 거대한 흐름은 과학이었습니다. 의학이 과학으로 설명되면서 대중들은 인체를 보는 시각이 '과학'과 '비과학'이라는 대립적 구조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은 과학은 선이며 비과학은 수용할 수 없는 일종의 '악'의 개념으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