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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리

현대의학의 맹점,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의 의의

by ꓄ 2020. 10. 5.

현대의학의 맹점,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의 의의

현대의학의 맹점,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의 의의


우리들은 살면서 "아프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아프다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가 아니라 "몸이 아프다"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을 질문했나요? 신체가 아프다는 것은 몸만 아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이 아플 때, 쉽게 낫지 않을 때 우리는 좋다고 소문난 곳을 모두 찾아 다닙니다. 낫길 바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도무지 낫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 한편에서는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하는 염려와 절망감이 들 때 비로소 "아프다"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 중이염수술, 만성소화불량, 만성피로, 만성 알레르기, 골절, 건선, 풍치, 허약체질, 만성두통, 요통 등 아프다라고 할 수 있는 증상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지금 이 순간도 고통을 겪으며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추측됩니다. 병의원을 다녀도 낫는 경우는 드물고 검사를 하여도 도무지 그 원인을 모를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것들의 일부 때문에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처럼 고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의학의 한계를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의학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가지 의학으로 병을 모두 낫게 할 수는 없겠지요. 인간의 질병이 먼저 생기고 이것을 낫게 하는 방법은 나중에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카이로프랙틱은 척추, 관절, 근육, 신경의 기능성 질환에 효과적이며 동종의학은 감기나 면역질환에 반응이 빠르고 두개골의 문제는 정골의사에게 도움을 받고 발문제는 족부의사가 진료를 합니다.


우리의 경직된 의료체계는 이러한 의학들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아 놓아서 의료소비자는 본인의 질환에 적합한 의료상품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허리가 너무 아팠을 때 외국처럼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면 고생도 줄이고 그에 따른 지출비용도 줄일 수 있고 아픈 원인이라도 알아서 심리적 고통도 많이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어서 겪었던 영양부족과 척추관절 문제로 신경 전달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생긴 기능성 질환으로 적지 않은 기간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기능성 질환은 전체 질환의 80% 이상으로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통해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카이로프랙틱 효용성에 관한 주정부의 연구를 수행했던 '맹가' 교수에 따르면 의료제도는 모든 의학을 검증해 만들어 놓은 것이 절대 아니며, 힘을 가진 집단이 먼저 의료 패권을 장악하면서 의료 제도의 왜곡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카이로프랙틱이 오래전부터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기득원 의료의 반대로 현재까지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할 포스팅을 통해서 카이로프랙틱 의학의 실체를 사실대로 전해지며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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