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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다이어리

Apple 맥북 프로 M1 PRO, M1 MAX 발표! 본인에게 적합한 Mac 결정해 드림!

by ꓄ 2021. 10. 20.

10월 18일(캘리포니아 현지 시각) 새벽에 Apple 이벤트를 통해서 신형 맥북프로와 에어팟 3세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 출시될 맥북프로에 대해서 M1X 또는 M2로 발표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plle 맥북 프로 M1 M1 PRO 및 MAX 

이 글을 통해서 현재 맥북을 사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음을 딱 정할 수 있도록 각각의 맥북 에어, 프로 모델과 경쟁 랩탑 PC를 통해서 비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왕 구입하시는 맥북 제품, 아무쪼록 여러분의 지갑을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방향으로 열 수 있었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Apple 맥북 프로 M1 PRO 및 M1 MAX 출시, CPU와 GPU 성능 비교

" 이제 맥북프로 13형은 필요없는 게 되어 버림 "

 

10월 18일 새벽에 발표된 Apple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새로 나온 M1 PRO는 기존에 나온 M1보다 70% 더 빠른 CPU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미 구입한 맥북에어 M1의 성능이 속된 말로 후진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M1 PRO, M1 MAX가 최고의 성능으로 나온 것뿐이었습니다. 

M1 MAX와 M1 PRO의 성능 비교

M1 PRO "깜짝 놀랄 속도"
- 최대 10코어 CPU
- 최대 16코어 GPU
- 최대 32GB 통합 메모리
- 최대 200GB/s 메모리 대역폭
 
M1 MAX "까무러칠 속도"
- 최대 10코어 CPU
- 최대 32코어 GPU
- 최대 64GB 통합 메모리
- 최대 400GB/s 메모리 대역폭

 


 

그런데 말이죠. M1 PRO의 구입 시자 가격은 330만 원이며, M1 MAX의 구입 시작 가격은 471만 원입니다. 구입 가격도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까무러칠 정도이긴 하네요. 가격만 보면 그러하나 평소에 Apple 맥북 프로를 통해 다양한 영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330만 원이 너무 저렴할 정도로 성능이 정말 대단하게 뽑혀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에 출시된 M1 보다 70% 더 빠른 CPU 성능을 발휘합니다. 멀티코어 CPU 소비 전력 대비 성능 곡선을 통해서 최신 4 코어 PC 노트북 칩을 지속적으로 압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4 코어 랩탑 PC에 들어간 가장 좋은 칩보다 M1으로도 성능면에서 가볍게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맥북에어 M1 전력을 조금 사용하면 배터리 타임이 증가하고, 소음과 발열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M1 이전 모델인 인텔 맥북에어는 소음과 발열 면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쓰레X,,)

129만 원 정가의 Apple 맥북에어 기본형만 구입해도 4 코어 PC 랩탑 PC보다 더 가성비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Apple이 가성비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는 시대에 있네요.)

만약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프로급의 영상 작업이 아닌 일반적인 영상 작업용으로 가장 저렴한 맥북에어 M1만 해도 차고 넘칠 정도의 성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력량 대비 퍼포먼스가 M1 MAX와 M1 PRO 성능은 8 코어 PC 랩탑 PC의 칩보다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력을 조금만 써도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만약 유튜브 업로드 용(1080p)으로 올릴 용도로도 충분히 맥북에어 M1으로도 충분합니다. CPU의 극한까지 끌어낼 정도로 고급 기술이 적용된 영상 편집  위주로 작업을 하신다면 M1 PRO 및 M1 MAX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GPU 전력별 성능 비교를 보시겠습니다. 같은 전력을 쓰더라도 M1이 훨씬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위의 통합 그래픽에서  M1이 8 코어 PC 노트북 칩과 비교 했을 때 같은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M1 PRO와 8코어 PC 노트북과 비교하면 무려 7배나 월등한 성능 차이를 보여주네요.

또한 최고 등급의 CPU의 랩탑 PC와 비교했을 때 M1 PRO와 최고 성능에서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력 사용량에서는 70%나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향후 몇 년 동안 M1 PRO만 가지고도 PC로 할 수 있는 모든 영상 작업을 무리 없이 차고 넘칠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M1 MAX는 내장 배터리만으로 구동시키나 플러그를 통해 전원을 계속해서 공급하나 성능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최고 등급의 노트북 PC의 그래픽 성능은 자체 내장 배터리를 통해 구동시킬 때 성능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나마 전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최고 성능을 꼽아낼 수 있습니다. 

뛰어난 배터리 타임 M1 MAX, PRO


노트북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이죠? 따라서 어디를 가도 최고 성능을 뽑아낼 수 있어야 되는데 최고 성능의 랩탑 노트북이라도  플러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곳이 아니면 본연의 성능을 끌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M1 MAX은 어디를 가든, 설령 전원 플러그를 통해 지속적인 전력을 공급해 주지 않아도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본인에게 맞는 맥북은 무엇?

- 맥북에어 13형 M1 : 블로그 및 웹사이트 포스팅 위주, 문서 작업, 가벼운 유튜브 1080p 영상 업로드 용도  
- 맥북프로 14형 및 16형 M1 MAX, PRO : 맥북에어 M1 작업은 기본으로 하면서 무거운 영상 작업, 4K, 8K 고성능의 영상 편집 작업이 필요한 업종 종사자

 

확실한 건 보급형이든 고급형이든 배터리 타임은 정말 오래갑니다. 완충했을 시 영상 작업을 할 경우 하루, 문서 위주의 작업을 하면서 간간히 웹서핑을 하는 경우에는 이틀 정도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Apple에서 정말 확실한 성능의 제품을 뽑아낸 건 같습니다. M1 MAX, M1 PRO 만으로 무거운 영상 작업을 할 때 향후 3~4년은 거뜬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고성능의 영상 편집이 아닌 경우에는 가성비 차원에서 맥북에어 M1 최저 사양으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현재 사용중에 있는 노트북이 맥북에어 M1 최저사양 모델이거든요.

 

만약 맥북에어 M1 제품을 구입하실 분들은 Apple 공홈에서 정가로 129만 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10% 할인받고 11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을 링크로 걸어 놓을 테니 구입이나 실제 사용 후기를 보고자 하실 경우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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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맞는 성능의 맥북으로 업무를 하실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뽑아내셔도 여러분의 지갑이 두툼해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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